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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임법: 한국어에서의 존댓말 사용법

by lobbylobby 2023. 5. 27.

높임법: 한국어에서의 존댓말 사용법

 

개요

  1. 소개
  2. 높임법의 개념
  3. 주체 높임법
  4. 간접 높임법
  5. 압존법
  6. 객체 높임법
  7. 상대 높임법
  8. 공손법
  9. 높임법의 활용과 예시
  10. 높임법의 중요성
  11. 높임법의 오해와 오류
  12. 높임법의 변천사와 현재
  13. 높임법의 가치와 한계
  14. 실제 상황에서의 높임법 적용과 고려사항
  15. 결론높임법: 한국어에서의 존댓말 사용법한국어에서는 존댓말(높임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상대방과의 사회적 관계를 고려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한국 문화에서는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 이번 글에서는 한국어에서 존댓말의 사용 방법과 활용 예시, 그리고 높임법의 중요성과 한계에 대해 살펴보겠다.주체 높임법주체 높임법은 말하는 이가 문장의 주어, 즉 서술의 주체에 대해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선어말 어미 '-(으)시-'를 사용하거나 주격 조사 '께서'를 사용하거나 동사에 '-시-'를 붙여 표현한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께서 오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그 책을 읽으셨다."와 같은 식이다.간접 높임법간접 높임법은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소유물, 생각 등과 관련된 말을 높임으로써,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할머니께서는 아직 귀가 밝으십니다." "선생님은 감기가 드셨다."와 같은 식이다.압존법압존법은 주체를 높여야 하지만, 듣는 이가 주체보다 높은 경우에는 높임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할아버지, 아버지가 지금 왔습니다."와 같은 식이다.객체 높임법객체 높임법은 말하는 이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 즉 서술의 대상에 대해 높이는 것으로 쓰임이 다소 한정되어 있다. 동사에 '-시-'를 붙이거나, 묻다/여쭙다, 보다/뵙다, 데리다/모시다, 주다/드리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나는 아버지를 모시고 집으로 왔다." "그 책을 선생님께 드렸다."와 같은 식이다.상대 높임법상대 높임법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 즉 상대방에 대해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일정한 종결 어미의 사용에 의해 실현된다. 격식체와 비격식체로 구분되며, 해라체, 하게체, 하오체, 하십시오체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책을 조용히 읽어라." "왜 꾸물거리오." "왜 꾸물거려요?"와 같은 식이다.공손법공손법은 말하는 이가 특별히 공손의 뜻을 나타내어서 말 듣는 이를 높이는 방법으로, 공손 선어말 어미를 사용하게 된다. 오늘날에는 편지, 광고문 등의 문어체에만 조금 남아 있다. 예를 들어, "변변치 못한 물건이오나, 정으로 드리오니 받아 주시옵소서."와 같은 식이다.결론한국어에서 존댓말은 상호간의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따라서, 적절하게 높임법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존댓말 사용에 대한 이해와 높임법의 활용은 한국어 사용자로서의 기본 소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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