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obbylobby입니다.
오늘은 돌고돈다돌고돈다 감상문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돌고돈다돌고돈다
도대체 어찌 돌기에 중심을 찾기가 힘든 건가? 어쩌면 지구 자전의 원리에 따라 정신도 움직이는 것이 아닐런지. 어린 나이의 순수한 감성들을 가지고 자라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고 있다. 물론 이제 20대 중반이긴 하지만 때로는 울고 싶을 정도로 순수라는 단어가 그리운 것이 왜일런지. 세상 살아나가는 것이 힘든 것은 견디겠는데, 사람들 변하는 것은 실로 뼈저리게 아프다. ps. 정애야, 재용 선생께서 이 글 읽는데 어찌나 가슴이 뿌듯하던지. 이번 학기 나 좀 데리고 다녀봐봐, 유행어에 대적하는 이론을 만들어 낸 것 같아 내심 흐뭇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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