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아침
비트겐슈타인의 백수의 아침입니다 늦은 아침 빛나는 햇볕사이로 울 엄마 모진 시선 부담스러워오늘은 어디를 갈까 일단은 나서고 볼까길가는 나를 보는 동네시선들 그 무슨 뜻인지 난 너무 잘알아 하지만 무시해야해 웃기네 너네나 잘해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릴꺼야 좀만 더 기다려봐 조만간 기대해봐 아하아아하세상이 나를 몰라보는 것은 도대체 무슨 영문때문일까 아니면 세상을 내가 모르고 있는것일까
어쨌든 뭐가 되든 언제되든 되긴 될테니까 보라니까 믿거나말거나 나의 때는 곧 와 언제일지 모르지만 난 자신이 있어내가 허풍 좀 쌘건 나도 인정해 내게서 그걸 빼면 뭐가 남겠어 신날땐 재 뿌리지마 사실은 나도 좀 초조해세상은 내가 없이도 잘만 돌아가고 있지만 난 한방 터뜨려 버릴꺼야 조만간 기대해봐 세상이 나를 몰라보는 것은 도대체 무슨 영문때문일까 아니면 세상을 내가 모르고 있는것일까어쨌든 뭐가 되든 언제되든 되긴 될테니까 보라니까 믿거나말거나 나의 때는 곧 와 언제일지 모르지만 난 자신이 있어언제일지 모르지만백수들에게 희망을백수라고해서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지요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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