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창작과제1 두번째 창작과제 감상문 안녕하세요, lobbylobby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창작과제 감상문에 대해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창작과제 오랜만에 이렇게 글이라는 걸 써보게 된다. 내가 글을 쓸 때에는 항상 무언가 결핍되어 있던 때였던 것 같다. 마땅히 내 마음을 표현할 재주가 없는 나로선 글이란 항상 그런 존재이다. 흐트러지고 스산해진 정신을 갈무리 짓는 말로 되어 질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보상과 같은 이제 11월, 힘겹게 흐르던 생활을 마무리지어야 한다. 하지만 새로운 생을 준비해야겠지만,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다. 새벽하늘 그 많은 별들을 보며, 난 내 등뒤의 어두움에 대해 무서워했다. 미래에 대해 맞서 부딪칠 나를 만들기 위해선 뒤돌아 설 용기가 있어야 하건만, 언제나처럼 어색한 웃음과 술 몇 잔으로 나는 묻혀진.. 2023. 3. 29. 이전 1 다음